2번 창고 예술문화카페
싼즈(三芝)시내에 위치한 「2번 창고 예술문화 카페」는 원래 농협의 오래 방치된 쌀 창고로, 현재는 특색 있는 카페로 변모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원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인문예술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으며, 싼즈지역의 첫 번째 카페일 뿐만 아니라 북해안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에는 바다를 상징하는 구라우스(咕咾石) 예술 벽과 산림을 상징하는 화살대 대나무 장식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특색이 돋보인다.
카페는 풍성한 메뉴를 제공하며, 싼즈의 계절 특산물인 마(산약)와 자오바이순(茭白筍) 등을 결합한 요리와 함께 정성껏 선별된 커피,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싼즈의 매력과 깊이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북해안 여행 중, 2번 창고 카페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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