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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유자향농장

음식 놀다

관음산(觀音山) 풍경구 근처의 산에 있는 농장은 1873년에 지어진 것으로 린진싱(林進興) 어르신이 산에 바리(八里)원단유자, 수미도, 복숭아 등 각종 과일을 심었는데 후대 자손들에게 이 산을 황폐하게 놔 두지 말라고 유언을 남겨 이 산림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움을 긴직하게 되었다. 현재의 농장주인은 번화한 타이베이(台北)에서 산림으로 회귀한 사람으로 유자나무와 복숭아 재배에 힘을 쏟으면서 농약을 뿌리지 않는 청정농업의 이념을 견지해 나가고 있다.

도로시(Dorothy)라는 이름은 복숭아가 이 토지에서 영원히 생장하라는 희망을 담은 명명인 동시에 이 농장의 주인이 도로시가 위험에 처해도 용감하게 대처하는 정신과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학습태도, 그리고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정신을 배우고자 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곳에 오는 모든 여행객들이 모두 주인의 이러한 마음을 알아서 눈앞에 펼쳐진 자연풍광을 느끼는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을 간질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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